가수 박서진이 10일 인천 연수구에서 열리는 ‘제14회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 마지막 날 축하공연 무대에 오른다. 축제 야간 프로그램은 오후 6시부터 연수한마음공원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이날 공연에는 박서진과 함께 김필, 홍진영이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렸다. 다만 박서진의 개별 무대가 몇 시에 시작하는지, 세 가수의 공연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행사 전체 일정과 출연자별 무대 시간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오후 6시는 박서진의 공연 시작 시각이 아니라 연수구민 노래자랑과 축하공연 등이 이어지는 야간 프로그램의 시작 시각이다.

영상 = 박서진 공식 유튜브

박서진·김필·홍진영 함께하는 능허대축제 야간 무대

연수문화재단이 공개한 일정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연수한마음공원에서 연수구민 노래자랑, 빛 춤타 공연, 초청가수 축하공연이 열린다. 주민 참여 무대와 초청 가수 공연을 묶어 축제 마지막 날 저녁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박서진은 트로트 가수 홍진영, 발라드 가수 김필과 함께 초청 가수 명단에 포함됐다. 세 사람의 무대가 한 행사에 마련됐지만, 공식 안내에는 각 가수의 출연 시각이나 순서가 따로 표시되지 않았다.

따라서 박서진 공연을 목표로 현장을 찾는 관람객은 오후 6시 정각에 그의 무대가 시작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행사 시간표에 나온 전체 프로그램 시간과 개인 출연 시간을 혼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공연 장소는 인천 연수구 선학동 231-3에 있는 연수한마음공원이다. 연수문화재단과 한국관광공사의 축제 안내에는 참가비가 무료로 기재돼 있어, 별도의 유료 콘서트 티켓 없이 축제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세부 입장 대기 방식이나 관람 구역별 운영 방침은 안내된 내용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박서진의 무대 시간도 미정인 만큼 방문 전 연수문화재단이나 연수구의 최신 공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무료 관람에 불꽃공연까지…박서진의 10월 축제 행보

축제 마지막 날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우리센터 자랑 경연대회와 2026 연수 꿈이음길 러닝대회 등으로 이어진다. 저녁에는 노래자랑과 빛 춤타 공연, 초청 가수 무대가 예정돼 있으며 오후 9시부터 9시 10분까지 불꽃공연도 진행된다.

행사는 인천 연수구가 주최하고 연수구축제추진위원회와 연수문화재단이 주관한다. 공연 관람뿐 아니라 주민 참여 행사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불꽃공연까지 하루 일정에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박서진은 10월 들어 지역 축제 무대 출연을 이어가는 흐름이다. 제공된 행사 안내에 따르면 8일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제22회 횡성한우축제 ‘우(牛)아한 뮤직페스타’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고, 9일 충북 진천의 제47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개막 축하공연에도 출연 예정으로 소개됐다.

이번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 다음 날인 11일에는 인천 강화도 외포항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강화도 새우젓축제 공연 출연이 예정돼 있다. 10일 연수구 무대는 무료 관람이며 야간 프로그램은 오후 6시부터지만, 박서진 개인 무대 시간은 공개되지 않은 만큼 현장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관람 계획의 핵심이다.